
[교육 후기] 개발에 대한 미련을 확신으로 바꿨어요
한때 개발자의 꿈을 접고 다른 길을 걸었지만, 마음 한편에 남은 미련을 따라 다시 도전에 나선 B님의 이야기입니다. 6개월 전, "너무 늦지는 않았을까" 하는 불안함으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어떤 새로운 기술 앞에서도 두려움 없이 부딪힐 수 있는 단단한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방황의 시간을 마침표 찍고, 개발이라는 평생의 즐거움을 다시 발견하게 된 그의 진솔한 재도전기를 전해드립니다.
1. 안녕하세요.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새싹 성동캠퍼스SW3기 수료생입니다. 이전에 개발 교육을 수강한 경험은 있지만 취업까지 이어지지는 못했고 다른 직군에서 일해왔습니다. 하지만 일을 하면서도 개발자에 대한 미련은 남아있다고 느꼈습니다. 이직을 위해 채용 공고를 살펴보며 다시 도전해 볼까도 고민했지만, 늦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망설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더 늦기 전에 다시 도전해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 이 과정에 지원하게 됐습니다.
2. 수많은 교육 과정 중 '노드크루의 새싹 과정'을 선택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전에 개발 과정을 수강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더욱 신중하게 결정을 했습니다. 특히 커리큘럼의 구성, 교육 운영 방식과 교육 후기 등을 중심으로 여러 교육 과정을 살펴봤습니다.
그 과정에서 이 교육을 알게 되었고, "딸깍? 대신 생각!"이라는 슬로건과 강사님들의 소개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이 제가 기대했던 학습 환경과 잘 맞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선택하게 됐습니다.
3. 비전공자 혹은 입문자로서 마주했던 가장 높은 '기술적 벽'은 무엇이었으며, 이를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와 기술 스택의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과정이었습니다.
이전에 배웠던 언어 및 프레임워크와는 다른 환경이었기 때문에 적응하고 익숙해지는 과정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기술을 두려워하기보다는 우선 부딪혀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을 때는 강사님께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최대한 많은 피드백을 받으려고 했습니다.
4. 6개월 전의 나와 지금의 나를 비교했을 때, '이것만큼은 확실히 성장했다'고 자부하는 실무 역량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새로운 기술과 환경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배웠다는 점이 가장 큰 성장이라고 생각합니다.
IT 분야는 변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계속해서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적응해야 하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교육을 통해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는 마인드셋을 갖출 수 있었고, 새로운 환경에서도 빠르게 학습하고 적응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전혀 다른 기술 스택이나 개발 환경을 사용하는 회사에 입사하게 되더라도, 빠르게 배우고 적응하는 개발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5. 최종 프로젝트에서 구현한 핵심 기능과, 그 과정에서 팀원들과 함께 만든 '최고의 순간' 혹은 '치열했던 고민'을 들려주세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가장 큰 경험은 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로젝트 초기에는 팀원 간 진행 상황이 공유되지 않아서 프론트엔드와 백엔드의 작업 흐름이 맞지 않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 특정 시점에는 일이 몰리거나, 반대로 할 일이 잠시 비는 등 작업 분배가 원활하지 않은 상황도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개발에 들어가기 전 충분한 논의와 계획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후에는 노션을 활용해 작업을 세분화하고, 각자의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공유하며 빠르게 피드백을 주고받았습니다. 방식을 바꿔나가며 협업 구조를 개선했고, 후반부에는 개발 속도도 크게 올라갔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팀원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 자체가 매우 의미 있는 경험으로 남았습니다.
6. 학습에만 전념할 수 있게 도와준 강사님 및 운영 매니저님과 소통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강사님께서 항상 강조하셨던 질문은 Why 였습니다. 어떤 기술을 사용할 때 단순히 사용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왜 이 기술을 선택했는지, 왜 이 방식이 필요한지”를 스스로 고민하게 해주셨습니다. 그 과정을 통해 단순히 배웠으니까 그대로 따라 쓰는 코드가 아니라, 이유와 목적을 가지고 개발하는 습관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에 개발자가 어떻게 AI를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많은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AI에 모든 것을 맡기는 것이 아니라, 개발자의 도구로 활용해 더 효율적인 개발을 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운영 매니저님께서도 교육 중 어려운 점이 없는지 수시로 체크해 주셨습니다. 교육생들의 의견을 먼저 물어봐 주시고 가능한 부분은 운영에 반영하려고 노력해 주셨던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세심하신 노력 덕분에 학습 외적인 부분에 대한 걱정 없이 교육에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7. 혼자 공부할 때와 비교해 '동료들과의 스터디'는 본인에게 어떤 자극과 도움이 되었나요?

혼자 공부할 때는 한 가지 관점에서만 보게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하면서 다양한 시선에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개인 프로젝트에서는 스스로에게 느슨해질 수도 있지만, 함께 목표를 가지고 프로젝트를 하면서 맡은 역할에 더 책임감을 갖게 되며 집중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같은 기수의 교육생분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많은 자극을 받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8. 교육 시작 전 세웠던 목표를 어느 정도 달성하셨나요? 예상치 못하게 얻은 수확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개발에 대한 방향성을 다시 정리할 수 있었다는 점이 가장 큰 수확이었습니다.
지원 당시에는 6개월이라는 교육 기간이 길게 느껴져 고민도 많았습니다. 막상 수료를 해보니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고 개발이 즐거웠던 제 모습을 다시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교육을 통해 진로에 대한 확신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성과입니다.
9. 지원을 망설이고 있는 예비 수강생들에게 '이런 분들이라면 꼭 들어야 한다'고 추천한다면?


이 과정을 통해 개발자로 진로를 확신하게 된 분들도 있고, 반대로 다른 방향에 대한 흥미를 찾게 된 분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떤 경우든 자신의 방향성을 직접 경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협업 프로젝트 경험은 혼자 공부할 때는 쉽게 얻기 어려운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사님과 매니저님의 도움 덕분에 수료할 수 있었고, 체계적인 교육 환경 속에서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었습니다.
개발자로 진로를 정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실력있는 강사님과 운영진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개발에 관심이 있지만 방향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도 이 과정을 통해 의미 있는 경험을 가져가시길 추천 드립니다.
10. 이제 현업으로 나아갈 본인의 커리어 비전과, 다음 기수 후배들을 위한 진심 어린 조언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특정 언어나 개발 환경에 제한되지 않고, 문제 해결 능력이 뛰어난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교육 과정에서 얻은 경험을 기억하며 앞으로도 계속 성장해 나가고 싶습니다.
다음 기수 분들께는 누구에게나 처음은 어려운 것이 당연하다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배우는 과정 자체에 집중하면서 노력하다 보면 결과는 따라온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강사님과 매니저님께서는 언제든 들어주시고 함께 고민해주시는 분입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조언을 구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이런 환경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이 교육 과정을 통해 가장 많은 것을 얻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